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투기장 (문단 편집) === 1시즌 === 아무래도 첫 시즌이었고 아직 투기장에 대한 개념조차 제대로 잡히지 않았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별별 다양한 조합들이 실험되던 시즌이었다. 인기가 있었던 종목은 파트너를 구하기 쉬웠던 2:2와 가장 많은 점수를 주던 5:5였고 3:3은 그다지 인기가 없었다. 2:2에서 주로 보였던 조합은 전성, 도법, 도도, 흑암이다. 전성은 힐과 해제 지원만 받으면 괴수가 되는 전사와, 메즈 면역[* 희축 대상자가 받는 피해를 성기사에게 이전하기 때문에, 힐러를 메즈하고 딜러를 죽이는 기본적인 운영이 불가능하다. 딜러를 때리면 성기사가 메즈에서 풀려버리기 때문이다.]이 되는 희축과 이감이불 면역으로 만드는 자축으로 그런 전사를 완벽하게 보조해주는 성기사의 조합이다. 도법과 도도는 특정 클래스는 해제조차 할 수 없고 어떤 점감도 중복해서 받지 않았던 실명을 활용해서 희축 무적 등으로 자력해제가 가능한 성기사를 제외한 모든 조합을 상대로 30초 이상 2:1 싸움을 만들 수 있었다. 흑암은 서로 영향을 받는 암흑데미지 디버프 증가와 마법해제가 거의 불가능한 도트[* 흑마법사의 불안정한 고통도 마법해제를 어렵게 하는 요소지만 당시 암사의 첫 도트는 도트+매듭+불행의 3개 디버프를 걸었기 때문에 한 번에 마법을 두 개씩 지울 수 있는 사제조차 마법해제하다가 날새는 경우가 나온다.]에 죽고, 공포, 침묵, 영절 등으로 이어지는 메즈탐을 이용해서 순삭시키는 조합이다. 5:5는 초기엔 2전사에 복술과 신기를 채용해 블러드 받는 2죽격 전사가 모든 것을 때려부수고, +@로 상대 힐러를 메즈하기 좋은 흑마법사를 선택하는 조합이 가장 강하다는 평을 들었다. 이에 대항해서 유럽을 시작으로 2전사를 깨기 위해서 범위 이동속도 감소와 범위감속을 쓸 수 있는 사냥꾼, 냉기법사를 고려하기 시작했고 이런 팀원들의 도움을 받는다면 딜은 강력하지만 탈출기가 없어 배제받던 딜러라도 2전사에게서 살아날 수 있다는 걸 체험하면서 파흑 정술 암사같은 딜러들이 조합의 일원으로 선택받기 시작했다.[* 참고로 투기장 시즌1 5:5 세계대회인 블리컨 2007에선 냉법과 냥꾼을 모두 쓴 We lose cuz Daorok Sux(=MoB Gaming Turtlebeach Team)이 12전 12승 전승 우승했다. 한국은 두 팀 모두 2멧돼지조합이였고 냥꾼과 법사에게 스케이트타다 끝났다.] 최종적으론 죽음의 일격을 통해 투기장에서 가장 핵심적인 디버프인 치유량 감소 걸고 성기사의 도움을 받아 타겟팅을 주도하는 무기전사, 광역 이감이불과 양변으로 메즈를 담당하다 타이밍을 잡아 산산조각빨으로 폭딜을 하는 냉기법사, 전사와 마법사의 타겟팅을 받아 번화정깨체라로 마무리하는 정기술사, 보통 정술이 타겟팅 되기에 자유로운 입장을 활용해서 마법해제와 보호막 정분 신불등으로 팀의 부족한 부분을 순간순간 매꾸고 마나번으로 상대 메인힐러의 마나를 날려버리는 수양사제, 전사의 발과 팀의 체력을 책임지며 희생의 축복덕에 침묵과 공포가 아니면 막을 수 없는 신성기사. 이렇게 전정법사신이라는 조합이 완성되고 불타는 성전 내내 5:5의 강자로 군림 하게 된다.[* 3시즌에 유럽쪽에서 창시한 도흑법사드가 국내에도 도입되기 전까진 저 조합에 이길 조합이 그다지 없었다. 굳이 뽑자면 전정흑사신] 2:2에선 결국 메즈기가 많은 마법사나 도적을 제외하면 2 딜 조합으론 1힐+1딜 조합을 상대하기 힘든점이 부각되면서 대다수의 조합이 1힐1딜 조합으로 통합되었고, 1힐 + 1딜 팀 끼리 만나면 다른것보다 '''힐러의 마나'''가 가장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었다. 그리고 시즌 1 막바지엔 ~~짓이기기의 유혹을 못이기고 야성 특성을 타고 있던~~ 신성기사/사제의 그늘에 가려 숫자가 적었던 '''회드'''가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